■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21대 대선,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최종 후보는 모두 7명입니다. 그래픽으로 보면서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21대 대선. 이렇게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냈습니다. 이번 대선, 7명이 출사표를 냈지만 3파전으로 예상이 되고 있죠. 3파전, 3명의 후보. 이렇게 됩니다. 기호 1번 이재명, 기호 2번 김문수, 기호 4번 이준석. 이렇게 3파전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호 2번, 저 자리에 어떤 얼굴이 들어가느냐, 이것을 놓고 주말에 상당히 진통이 길었는데 이제는 확정이 된 거잖아요.
이제는 되돌릴 수 없죠?
[윤희석]
그럼요. 선거 후보등록기간이 어제로 끝났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이 일곱 분 외에는 선거에 나갈 수도 없고 바뀔 일도 없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진통 끝에 확정이 되면서 3파전, 얼굴이 확정이 됐고요. 오늘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데 이재명 후보가 첫날 어디에서 시작을 할까, 어디를 갈까 관심이 집중됐는데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좀 상징적인 장소죠?
[서용주]
광화문이라는 게 빛이 환하게 열리는 그런 의미를 갖고 있는 이름이기 때문에 이번 조기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대해서 국민들이 빛의 혁명이라고 했습니다. 빛의 혁명을 통해서 내란의 종식에 많은 국민들이 힘을 보태줬다는 의미에서 이번 선거의 의미가 민주당은 내란 기득권의 종식이 이번 선거의 의미다라는 점에서 빛의 승리를 의미하는 광화문에서 시작을 연 것이죠. 그래서 저는 이런 의미에서는 구도 자체를 잡을 들어가는 것인데 김문수 후보는 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시장에, 그러니까 민생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그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의미로 보면 지금 민주당은 남은 22일 동안은 아직도 다 척결되지 않은 내란의 후유증을 치유하는 선거로써 22일을 치를 그런 선언을 한 것이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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